살아있는 화석 소철나무,
100년마다 피며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소철꽃.

지금, 철원 본사 원예하우스에서 100년만에 핀다는 소철꽃이 피었습니다.

소철은 암수가 다른 그루(자웅이주)에서 자라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50년에서 100년이나 걸려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리웁니다.
특히 꽃을 피우기 위해 약 1개월간 회백색의 조그마한 꽃대가 형성되고 서서히 황금색으로 개화돼 약 10~15일간 길게는 100일간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게 됩니다.

소철꽃은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우기 때문에 일생동안 이 꽃을 직접 본 사람은 없으며,
이 꽃을 본 사람에게는 100년의 행운을 안겨준다는 전설의 꽃입니다.

남종현 센터에 오시면, 여러분들도 100년의 행운을 안겨준다는 전설의 꽃, 소철꽃을 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