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발명특허의 오늘을 책임질 제7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이 2018년 9월 9일 일요일 11시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남종현센터’에서 ‘주식회사 그래미 여명808’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발명문화상을 제정한 대평 남종현 박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올해로 7년째 개최되고 있는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지식재산분야에 혁신적인 공적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상금 1억원을 지급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매년 대한민국의 수많은 발명가가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재능기부를 통해 심사를 맡은 각계의 심사위원들이 예선, 본선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특히 이번 수상자 중에는 군인, 의사,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발명가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여성발명가도 4명이나 수상하여 우리나라 여성발명가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