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소식

60 2019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록일 :  
2019.08.13 10:18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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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0일(토) 제18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한국대학발명협회 국립공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주최,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후원으로 철원 대평 남종현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3월부터 6,000여명의 학생, 청소년, 군인들이 참가하여 예선, 본선과 공개평가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22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주식회사 그래미가 매년 협찬하는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미래창조 인재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대회이다.

이 날 시상식에는 백재현, 안민석, 이명수, 이현재 국회의원과 박원주 특허청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이 참가 시상했다.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공주대학교 전성환군은 ‘인공지능에 의한 로봇팔로 팔을 잃은 아이들이나 선천적 장애인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고안한 Robot Arm’이라는 발명품을 출품하여 관계자들의 많은 찬사와 관심을 받았다.

2002년부터 발명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세계적인 발명가이자 주식회사 그래미 회장인 대평 남종현 박사는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세계발명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십년간 세계최고 기술발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세계발명왕 남종현 박사는 기계류 부품소재의 국산화를 위해서는 발명하는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세계최초의 기술을 한국에서 만들 수 있도록 ‘생활에 기본이 되는 발명’이 생활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대평 남종현박사는 “청소년 발명가 육성을 통한 지적재산권 확보야 말로 미래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대한민국이 세계강국이 되는 지름길”이라며 그동안 대회 지원을 해온 의의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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